02. 스테파노 필라티,


3월 27일 화요일 저녁7:00,
뉴욕 맨햍은에서 스테파노 필라티를 만났다.

현재 저널리즘 회사에서 일하는 능력(?)을 활용하여,
프레스로 입장하여, 코앞에서. 

한국에서 집에서 쪼그려앉아 눈요기로 만나던 스테파노의
첫등장에 늠름함에 한번 놀라고. 

낯가림을 조심하시는것 같은 어색함과 궁금함으로 10여분으로 보내다,
비로소 해맑게 웃는 그의 미소에 편안하게 즐기다온 fashion talks. 

limited-language 때문에, 살짝 토크가 아쉬웠고,
개구쟁이같고 자유분방한 성격에
대화가 조금 산만했지만 ㅎㅎㅎ 

참 괜찮은 사람인것같았다. 그냥 패션이 좋은 사람.
그에겐 참 괜찮은 멘토가 있나보다 탐포드. 
토크의 대부분이 그에대한 이야기였고,

앞으로 입생로랑을 나와서 귀추가 주목되었는데,
이번 토크에서도 롱베케이션을 가지겠다며 아직까지
아무것도 정해지지않은듯. 그냥 놀겠다며 헤헤헤 웃는다.

재밌는 사람이군. :) 
기념으로 스테파노 필라티 사진 투척. 

내가 이래서 뉴욕이 좋다. 

스테파노를 만나고 집에가는 길이 왜그렇게 꿈만같고 행복하던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돌아가는 날은 항상 그랬던것 같다. 하하. 
그냥 가기 아쉬워, 렉싱턴 58스트에 있는 스프링클스에 들러 마침
어제는 나의 훼이보릿 스트로베리컵켁도 남아있는거지. 대박사건.
냉큼 하나 포장해서 집으로 :) 

뉴욕에서 참좋았던 기억으로 앞으로 기억할것같다.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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